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배제 조치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감찰 결과가 그만큼 심각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윤 총장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기 때문에 징계 결과를 엄중하게 지켜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이 법에 근거한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해 검찰 조직의 수장으로서 위법하다고 얘기한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윤 총장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기 때문에 징계 결과를 엄중하게 지켜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이 법에 근거한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해 검찰 조직의 수장으로서 위법하다고 얘기한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총장이 법적인 대응을 시사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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