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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대 틱톡 스타 팔로워 1억명 돌파…지난해 수익 40억원 넘어

조선일보 이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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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더밀리오 틱톡 캡처

/찰리 더밀리오 틱톡 캡처


중국계 동영상 공유앱 틱톡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10대 소녀 스타가 화제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찰리 더밀리오가 22일(현지 시간) 기준 틱톡 팔로워(구독자) 1억명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더밀리오는 더밀리오는 틱톡의 대표 스타로 꼽힌다. 그는 틱톡에서 5000만명 팔로워를 처음으로 돌파한 인물이기도 하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더밀리오가 틱톡을 통해 지난해 한 해 동안 400만 달러(약 44억원)를 번 것으로 집계했다.

틱톡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더밀리오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수퍼볼 시즌에서 CF 광고에 출연해 미국인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올해 9월에는 던킨 도너츠와 협업을 해 자신의 이름을 딴 콜드브루 커피 메뉴를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더밀리오의 이번 기록은 처음 틱톡을 시작한 지난해 5월 이후 1년 반만의 기록이다. 유튜브에서 첫 1억 구독자가 나오는데 14년이 걸린 것과 비교해도 기념비적인 기록이라고 미국 IT 전문지 더 버지는 보도했다.

[이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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