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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 5G 스마트폰 출하량 56% 증가"

아시아경제 한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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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마트폰 출하량 1600만대 전망
5G 아이폰·중저가까지 5G 라인업 확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내년에 국내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해보다 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1년 국내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16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국내 5G 스마트폰 출하량 1030만대에서 56% 성장한 것이다.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체 출하량의 49%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47%)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초기와 비교해 다소 완만해졌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뿐 아니라 중저가 제품군까지 5G를 탑재했다. 갤럭시S20와 갤럭시노트20, 갤럭시A퀀텀 등 5G 스마트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4분기에 애플도 5G 아이폰을 출시함에 따라 5G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올 연말까지 5G 스마트폰 판매량은 1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5G 아이폰을 기다려 온 교체수요자들이 대거 구매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의 보급형 5G 모델 출시 등으로 내년까지 5G 스마트폰 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며 "5G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여전하지만 이동통신 3사가 인빌딩 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을 비롯한 실내에서의 5G 사용경험이 서서히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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