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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눈이 고민이라던 ‘류준열 닮은꼴’ 출연자…‘쌍수’ 후 근황(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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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작은 눈으로 쌍커풀 수술을 고민했던 출연자의 확 바뀐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과거 75회 방송에서 작은 눈으로 고민 상담을 했던 ‘류준열 닮은꼴’ 출연자의 근황을 전했다.

과거 방송 당시 서장훈은 해당 출연자에게 “쌍커풀 있는 게 훨씬 시원할 것 같다”며 쌍커풀 수술을 권유했고 출연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23일 방송에서는 쌍커풀 수술을 한 출연자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서장훈은 “눈이 5배가 됐다”며 웃었고, 이수근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자기만족”이라며 놀라워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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