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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인터뷰] '트레블 도전' 모라이스 감독 "일단 상하이부터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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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이 상하이전에서 반드시 승점 3을 취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 현대는 22일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상하이 상강과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예선 2조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모라이스 감독은 "여러 가지 요인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선수들과 함께 집중하고 있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ACL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이미 K리그와 FA컵에서 우승을 하며 더블을 달성한 전북이지만 ACL 우승을 더해 '트레블'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조별예선 2경기에서 승점 1밖에 취하지 못하며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 두 경기에서 취한 승점이 적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로서는 내일 경기만 생각하고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 다른 것을 생각할 것은 없다"며 상하이전 필승을 다짐했다.

상하이는 지난 18일 퍼스 글로리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경기 감각을 먼저 끌어 올린 상황이다. 하지만 모라이스 감독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다양한 팀들이 모두 모여 치르는 대회다. 경기를 먼저 치렀다는 부분은 큰 이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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