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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서울시장 출마? 짧게 고민하고 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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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정부, 좀 더 공격적으로 공급해야"

"산안법보다 중대재해법으로 추진해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경제민주화를 위한 상법 개정방향 모색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11.1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경제민주화를 위한 상법 개정방향 모색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11.1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서울시장 선거 출마와 관련해 "빨리 결심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지금 주위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저도 짧게 고민하고 답을 드리겠다고 주변분들에게 이야기를 드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서울시장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한 질의에 "많은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고 있다. 결심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서울시장 선거 쟁점인 부동산과 관련해 최근 정부의 전세대책에 대한 의견을 묻자 "좀 더 공격적인 공급을 해야 되는 것은 맞다"며 "그런데 결정을 해도 길게는 5년은 있어야 실질적으로 물량이 시장에 나온다. 공격적인 공급을 하더라도 당장의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다. 여러모로 궁리를 한 대책"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장기적으로 공급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도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적 의지를 심어야 할 필요는 있다"고 했다.

한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두고 당내 의견이 엇갈리는 것에는 "어제 당대표와 법사위원들 면담이 있었는데, 그때도 저나 많은 사람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으로 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분위기는 좀 그런 식으로 잡혀가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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