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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대통령"

뉴시스 차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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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시간주 패배 뒤집기 위해 주의원들 백악관초청
"세계적으로 민주주의 이미지 손상시키는 짓"
[윌밍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7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더 퀸 극장에서 국가안보 관련 화상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젠 오맬리 딜런 선대본부장을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내정하는 등 백악관 요직을 맡을 핵심 참모 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2020.11.18.

[윌밍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7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더 퀸 극장에서 국가안보 관련 화상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젠 오맬리 딜런 선대본부장을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내정하는 등 백악관 요직을 맡을 핵심 참모 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2020.11.18.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간 ) 트럼프에 대해 "미국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대통령"이라 부르며 그의 디통령선거결과를 뒤집기 위한 온갖 노력에 대해서 비난했다.

바이든은 트럼프대통령이 바이든이 승리한 미시간주의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미시간주의회의 의원들을 대거 백악관에 초청한 데 대해서 한 기자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하자 그 같은 대답을 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고개를 가로 저으면서 " 그 것이 합법적인 것인가 하는 의문도 있다"면서 트럼프의 행동은 "말도 안되는 짓"( outrageous)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도대체 그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가늠조차 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결과 불복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광범위하게 나누는 언론과의 대화에서, 바이든은 "지금 미국 국민은 믿어지지 않을만한 무책임의 극치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런 (트럼프의) 행동은 세계의 다른 국가들에게 민주주의의 기능에 대해서 아주 나쁜, 믿을 수 없을만큼 손상을 입히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며 분노를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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