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외제차 몰던 만취 운전자 사고처리 합의후 현장피하다 검거

파이낸셜뉴스 김태일
원문보기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번엔 만취한 운전자가 중앙분리대와 다른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0시20분경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부평IC 인근에서 술에 취한 A씨가 운전대를 잡고 차량을 몰다 분리대와 다른 차를 충돌했다.

A씨는 사고 발생 후 피해자 B씨와 합의하고 급하게 현장을 빠져나가려다, B씨가 음주를 의심해 신고함에 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 혈중알콜농도는 0.138%로 명백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현장 증거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합의 #음주운전 #체포 #충돌 #신고 #현장 #중앙분리대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젤렌스키 종전회담
    트럼프 젤렌스키 종전회담
  2. 2맨유 뉴캐슬 승리
    맨유 뉴캐슬 승리
  3. 3살라 결승골
    살라 결승골
  4. 4김병기 의원직 사퇴
    김병기 의원직 사퇴
  5. 5김건희 로저비비에 의혹
    김건희 로저비비에 의혹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