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사람 피부처럼 온도와 자극을 모두 감지할 수 있는 전자피부가 개발됐다.
포항공대(포스텍)는 신소재공학과 정운룡 교수·유인상 박사와 미국 스탠퍼드대 제난 바오 교수 공동연구팀이 온도와 기계적 자극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다기능성 이온-전자피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11.20 [포항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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