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을 위해 대면 조사를 진행하려다 관련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법무부는 감찰을 위한 진상확인을 위해 대검찰청을 방문 조사하려고 했지만, 대검에서 협조하지 않아 방문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에도 검찰총장 비서실을 통해 방문조사를 타진했지만 사실상 불응했다며 향후에도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감찰을 위한 진상확인을 위해 대검찰청을 방문 조사하려고 했지만, 대검에서 협조하지 않아 방문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에도 검찰총장 비서실을 통해 방문조사를 타진했지만 사실상 불응했다며 향후에도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어제 대검에 공문을 보내 오늘 오후 2시 윤 총장에 대한 대면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검 측은 감찰 규정상 대면조사에 필요한 상당한 근거와 이유를 먼저 제시하면 서면으로 답변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검은 특히 법무부 감찰관실로 파견된 평검사 2명이 윤 총장 면담을 요구하며 대면 조사 일정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데 대해 망신주기 의도라며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 총장을 겨냥해 라임 사태 관련 검사 접대 은폐 의혹과 야당 정치인 수사 부당 지휘 의혹, 옵티머스 사건 무혐의 처리, 수사 대상인 언론사주 회동 의혹 등을 감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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