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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측근 "韓 방위비 분담 변화 있을 것"

노컷뉴스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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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갈레고 의원, 민주당 TF 방미단에게 밝혀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왼쪽부터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대표, 송영길 의원, 루벤 갈레고 의원, 김한정 의원, 윤건영 의원. (사진=민주당 방미 대표단 제공)

왼쪽부터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대표, 송영길 의원, 루벤 갈레고 의원, 김한정 의원, 윤건영 의원. (사진=민주당 방미 대표단 제공)


워싱턴 DC를 방문중인 더불어민주당 한반도TF 대표단은 18일(현지시간) 루벤 갈레고(Ruben Gallego) 연방 하원의원(민주·애리조나)을 만나 남북협력, 한미동맹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갈레고 의원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가 지난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섰을 때 그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었다.

갈레고 의원은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주한미군과 방위비 분담에 대해서 바이든 정부에서는 (이전 정부와) 다른 변화가 있을 것이고, 동맹의 가치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미국은 한국을 공평한 파트너로 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단은 갈레고 의원에게 바이든 행정부에서 북핵 문제를 위한 인선과 정책 검토가 신속하기 이루어지길 희망하며,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근간으로서 양국간 동맹이 강화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표단은 카이 카헬레(Kai Kahele) 연방 하원의원(민주·하와이) 당선인과도 비슷한 내용의 간담회를 가졌다.


카헬레 당선인은 "한국은 미국의 단순한 파트너가 아닌 특별한 동맹국이며, 주한미군지위협정과 인도태평양 사령부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주한미군사령부 등이 이를 대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핵 문제, 한미 전시작전권 전환 등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한국이 주도권을 가지고 이끌길 바란다"며 자신 또한 미국 의회에서 한국의 입장을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대표단은 민주당 앤디 김과 브래드 셔면 연방하원들도 만났다. 또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과도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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