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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건강 365] 남성도 갱년기…저칼로리 고단백 섭취 늘리고, 근력강화를

헤럴드경제 김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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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라는 단어는 여성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남성에서도 흔히 나타납니다. 갱년기 시작 연령도 생각보다 낮은데, 대한남성과학회와 대한남성갱년기학회의 조사 결과 30대 후반부터 시작돼 40대 27.4%, 50대 31.2%로 점차 늘어 60대가 되면 남성의 3분의 1이 겪게 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갱년기’라는 단어는 여성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남성에서도 흔히 나타납니다. 갱년기 시작 연령도 생각보다 낮은데, 대한남성과학회와 대한남성갱년기학회의 조사 결과 30대 후반부터 시작돼 40대 27.4%, 50대 31.2%로 점차 늘어 60대가 되면 남성의 3분의 1이 겪게 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나이가 들수록 남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증상은 성기능 저하, 만성피로, 기억력 감퇴입니다. 또 근육량이 줄고 상대적으로 지방이 늘어나면서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컨디션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괜히 화를 내고 짜증을 내게 됩니다. 이와 같이 호르몬이 줄면서 나타나는 감정의 기복과 수면장애, 의욕 상실 등이 지속되면 자칫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남성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리적인 노화현상으로만 보지 말고 갱년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치료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주 3회 이상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조깅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식사는 지방이 많은 육류와 과식을 피하고 채소, 과일, 콩, 견과류 등 저칼로리 고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김태열 기자

도움말 : 고려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문두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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