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바다, 출산 후에도 'SES 시절' 생각나는 초동안 미모…똑 단발 찰떡 소화

바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혜 기자]걸 그룹 SES 출신이자 솔로 가수 바다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가수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mbc 라디오스타. 10:40분 랜선 친구들 특집!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 (스페셜mc 박지훈) 즐겁게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바다는 똑 단발머리를 찰떡 소화한 채 상큼한 미소를 지었다. 출산 후에도 SES 시절이 생각나는 초동안 미모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갑니다" "언니 예뻐요" "행복한 이미지 가득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9월 7일 결혼 3년 만에 득녀했으며 'OFF THE RECORD' '마녀의 법정 OST'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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