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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대 출판사에 한국 웹툰 수출

동아일보 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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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낸 만화전문 ‘슈에이샤’
한국 웹툰이 굴지의 일본 만화 전문 출판사에 수출된다.

서울미디어코믹스와 투유드림은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온: 한류축제’ 한일 공동사업 온라인 브리핑에서 웹툰 ‘어비스’ ‘이율 같지 않은 이유’ ‘귀혼식’과 ‘짐승 같은 스캔들’이 일본 슈에이샤(集英社)의 온라인 만화 플랫폼 ‘망가미’에 이달부터 연재된다고 밝혔다.

슈에이샤는 전 세계에서 수억 부가 팔리고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만화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등을 펴낸 출판사다. 청소년 만화 주간지 ‘소년 점프’로도 유명하다.

‘어비스’는 지난해 방송된 TV 드라마를 각색한 웹툰이다. ‘이율 같지 않은 이유’는 주인공이 재벌 회장의 막내딸 몸에 빙의해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귀혼식’은 시간을 뛰어넘는 유쾌한 로맨스를 그렸다. 투유드림의 ‘짐승 같은 스캔들’은 당당한 여자 주인공과 바람둥이 남자 주인공의 로맨스를 다룬다. 망가미 이용자 대부분은 10, 2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슈에이샤의 사이토 고타 편집장은 이날 “웹툰 콘텐츠를 일본에서 확보하기 쉽지 않아 수입을 결정했다”며 “한국 웹툰은 스토리와 드라마가 매우 좋고 일본 만화는 캐릭터가 강하다. 양국 작품의 장점을 살려 비즈니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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