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모더나 "코로나 백신 94.5% 효과"…트럼프 '와프' 첫 성과(상보)

뉴스1
원문보기

확진자 95명 중 5명만 감염…"예상치 뛰어넘었다"



모더나 백신. © 로이터=뉴스1

모더나 백신.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16일(현지시간) 자사 개발 코로나19 백신이 임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는 데 94.5%의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테판 호그 모더나 대표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코로나19를 저지할 수 있는 백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더나의 이번 초기 임상 결과는 백신과 위약을 투여한 실험자 중 감염된 95명의 결과를 분석해 나왔다. 28일 간격으로 백신이 2번 투여된 대상자 중 5명만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더나 측은 이 같은 결과는 자신들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더나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으로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에 이어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입증한 두 번째 미국 제약사가 됐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의 빠른 개발을 위해 지원한 '와프(Warp)' 계획 중 첫 번째 성과를 보인 업체이다.


모더나는 화이자 백신이 섭씨 영하 70도의 초저온 유통보관망을 필요로 하는 것과 달리 통상적인 백신 냉장보관으로 유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뉴욕타임스(NYT)는 실제 개발까지는 수개월이 더 요구돼 내년 봄까지는 대량 공급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s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2. 2이재명 방중
    이재명 방중
  3. 3공천 헌금 의혹
    공천 헌금 의혹
  4. 4이정효 감독 수원
    이정효 감독 수원
  5. 5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