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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 日닛케이지수 버블경제 이후 최고치 또 경신

머니투데이 황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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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일본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16일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5% 뛴 25,90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68% 상승한 1731.81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닛케이225는 종가 기준으로 이달 들어 10거래일 가운데 9거래일간 올랐다. 또 지난 6일 이후 6번째로 29년여 만(버블경제 시기에 해당하는 1991년 6월)의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2만6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시장 관계자들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이날 발표된 올 3분기(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 내각부는 이날 물가 변동을 제외한 올 3분기 실질 GDP가 전분기와 비교해 5.0%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런 추세가 1년 지속한다고 가정한 일본의 연율 환산 성장률은 21.4%로 집계됐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 경제가 지난 4~6월 저점 이후 회복세에 들어섰다고 확신하는 투자가들의 매입이 이어졌다"면서 "(전날) 일본을 포함한 15개국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서명해 관세 철폐 및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시세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 오른 3346.97에 마감했다.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여 투심을 북돋웠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0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6.9% 올랐다. 이는 예상치 6.5%를 상회한 것이다.

이에 따라 산업생산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1~10월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대비 1.8% 늘면서 예상치 1.6% 증가를 웃돌았다. 10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4.3% 늘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3시22분 기준 전장대비 0.55% 오른 2만6300.68을 기록중이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전장대비 2.10% 오른 1만3551.83으로 마감했다. 대만 증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IT 기업 실적이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황시영 기자 appl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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