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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 피해주민에 ‘재난지원금’ 지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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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여름철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을 피해 주민들에게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제9·10호 태풍으로 총 2439㏊의 논·밭 경작지가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고 이전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와 더불어 특히 농업·임업 등을 주생계수단으로 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줬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제9·10호 태풍 때 피해를 입은 주민 2105세대에 대해 총 21억5500만 원을 생계수단(농업·임업 등) 피해에 대한 생계지원을 위해, 국비 10억900만 원, 도비 5억400만 원과 군비 6억4200만 원을 확보해 지급한다.


김준성 군수는 “지난 여름 연이은 태풍으로 특히 농가 피해가 컸다”며 “이번에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 중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운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24억1400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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