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서울 전역에 올 가을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이데일리 양지윤
원문보기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는 15일 오후 2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 가을 들어 처음이다.

서울 등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내려다 본 도심이 뿌옇다.(사진=연합뉴스)

서울 등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내려다 본 도심이 뿌옇다.(사진=연합뉴스)




서울시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이상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 25개구 시간평균농도는 이날 오후 1시 78㎍/㎥, 노루 2시 79㎍/㎥를 기록했다.

서울시 보경환경연구원은 “지난 며칠간 대기정체로 인해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서울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실외 활동 및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