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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덮친 미세먼지…일교차 15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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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고 미세먼지 오고'(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 이달 13일 오전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다. 2020.11.13 mon@yna.co.kr

'가을 가고 미세먼지 오고'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 이달 13일 오전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다. 2020.11.13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토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경북 동해안은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 소식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7도, 인천 8.1도, 수원 5도, 춘천 2.7도, 강릉 8.3도, 청주 5.4도, 대전 5.5도, 전주 6.2도, 광주 8도, 제주 12.6도, 대구 4.8도, 부산 12.3도, 울산 10.1도, 창원 9.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넘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오전에 강원 영서·대구는 '나쁨', 경북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부분 서쪽 지역은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5m, 남해 1∼2m로 예상된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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