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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자강두천·자만추 뜻, 멤버들의 신박한 오답 행렬 '폭소'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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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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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tvN '신서유기8'에 등장한 자강두천 자만추 뜻 줄임말 문제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줄임말 관련 퀴즈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만추' '자강두천'이 어떤 줄임말인지 묻는 문제가 출제됐고 송민호는 "자신감 없이 강하게 둘이서 천자문"이라며 "이거 사자성어 아닌가"라고 답했다. 이에 나영석은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이라고 덧붙였다. 이외 자만추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로 설명됐다.

이어 이수근은 시그널 음악 맞추기 문제에서 '그것이 알고싶다'를 맞췄고 강호동은 지하철 BGM을 맞추지 못해 아쉬워했다.

송민호는 인물퀴즈 난이도 극상 문제에서 '닐 암스트롱'을 맞추며 나나 포차의 가게 사장으로 등극했다.

자막에서는 마이노포차로 변경됐고 송민호는 규현이 뽑은 종이를 확인했다. 규현은 '줄줄이 말해요' 게임을 뽑아 "CJ에 속해있는 채널 5개를 말하시오" 문제 풀이에 나섰다. 하지만 규현은 올리브영을 언급해 탈락했다.


이수근은 '노래 초성 30초 안에 부르기' 문제에서 초성으로 쓰여져 있는 가사를 보고 노래를 제대로 부르면 성공할 수 있었지만 오답을 외쳐 탈락했다. 정답은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였다.

피오는 "왕년에 마포에서 좀 멋쟁이였던 것 같은데"라며 마이노 포차 사장에 오른 송민호에게 아는척을 했고 '꽝'이 나와 "나만 나오는 것 같다"라며 불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강호동은 '인물 퀴즈 과거 사진' 외국편 풀이에 나섰으나 맥 라이언을 맞추지 못했고 규현은 '공공기관 로고 퀴즈'에서 한국도로공사를 맞추지 못하며 탈락했다.


또 강호동은 신조어 '만반잘부'에서 "만나면 반가운 잘생긴 부반장"이라고 말했으나 송민호는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라고 설명해 신박한 오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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