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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제작 확정...프랑스에선 혹평, 인기는 세계적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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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1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가 내년 제작된다. 현재 구체적인 일정이나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지난 10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릴리 콜린스 주연의 드라마. 미국 시카고 출신 에밀리(릴리 콜린스 분)가 프랑스 파리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겪게 되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HBO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프로듀서인 대런 스타가 참여했다는 소식에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이후 프랑스 현지에서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현지 매체들은 프랑스인에 대한 편견 고착화, 파리에 대한 과도한 미화 등을 이유로 비판했다.

하지만 현지 혹평과는 별개로 입소문을 타며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 이후 한 달이 지난 현재도 한국 넷플릭스 인기 작품 10위 안에 올라와 있는 상태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는 내년 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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