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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노인에게 난방용품 2600만원어치 |
롯데하이마트는 대·중소기업·농어촌 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의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농·수산물 수입이 늘어나 손해를 봤거나 손해를 우려하는 농·어업인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15개 군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난방용 가전제품 2600만원어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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