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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왜 항상 모두가 똑같이 3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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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가수 에일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에일리(32‧본명 이예진)가 계속되는 불특정 다수의 누리꾼들의 금전 요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에일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런데 왜 제 인스타 디엠으로 돈 빌려달라 하시는 분들은 항상 금액이 다 3000만원인가요? 궁금해서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 금액이 빌리기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분명 디엠은 다 다른 분들이 보내시는데 같은 금액을 부탁하시길래 궁금해서요"라며 SNS를 이용해 막무가내로 금전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을 언급하며 넌지시 고민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가수 이효리, 아이유, 장송규 등 많은 연예인들과 방송인들이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DM으로 금전 요구 등 난감한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에일리를 비롯한 스타들에게 지속적으로 금전 지원을 요구하는 건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있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8일 공개된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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