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진중권 "윤석열 대권 1위는 추미애 덕"

헤럴드경제 홍승희
원문보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헤럴드경제DB]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1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다 추미애(법무부장관) 덕"이라고 평가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윤 총장 지지율보다 주목해야 할 건 이낙연, 이재명 지지율의 정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일단 노출이 너무 일찍 돼서 신선미가 떨어진 데다가 친문 눈치 보느라 제 목소리를 못 내는 게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자야 뭐 그렇다 쳐도 후자는 구조적인 원인에서 비롯되는 치명적인 문제"라고 했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의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성인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윤 총장의 지지율은 24.7%를 기록했다. 이 대표는 22.2%, 이 지사는 18.4%로 각각 2, 3위였다.

해당 조사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s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미선 공구 논란
    박미선 공구 논란
  2. 2에일리 최시훈 루머 해명
    에일리 최시훈 루머 해명
  3. 3김장훈 미르 아내 공개
    김장훈 미르 아내 공개
  4. 4신영석 김다인 올스타전
    신영석 김다인 올스타전
  5. 5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