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가정보원장. 2020.11.3/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10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와 회동했다. 스가 정권 출범 후 한국 정부 고위급 관료와의 만남은 처음이다.
박 원장은 이날 오후 총리 관저를 찾아 스가 총리를 예방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오랫동안 한일관계에 관여해온 박 원장의 방문을 환영한 뒤 대북 문제 등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스가 총리는 특히 "북한 대응에 있어 한일 및 한미일의 연계는 필수"라고 강조했으며 양국은 대북 대응 과정에서 긴밀히 공조해나가기로 의견을 함께했다.
반면 양국 최대현안인 태평양전쟁 징용배상 문제와 관련, 스가 총리는 한국 측이 건전한 관계로 되돌릴 계기를 만들도록 재차 요구했다고 NHK방송은 전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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