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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가, 추가 경제 대책 마련 위해 3차추경 편성 지시

뉴시스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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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코로나19 재확산…경제재생·감염방지 과제
[서울=뉴시스]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0일 각의(국무회의)에서 추가 경제 대책 편성을 지시했다. 사진은 지난 9일 경제·재정 자문회의에 참석한 모습. 왼쪽부터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스가 총리,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정·재생상. 사진 출처는 총리 관저 공식 트위터 계정(@kantei). 2020.11.10.

[서울=뉴시스]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0일 각의(국무회의)에서 추가 경제 대책 편성을 지시했다. 사진은 지난 9일 경제·재정 자문회의에 참석한 모습. 왼쪽부터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스가 총리,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정·재생상. 사진 출처는 총리 관저 공식 트위터 계정(@kantei). 2020.11.10.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10일 추가 경제 대책을 위한 제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라고 지시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2020년도 제3차 보정예산(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라고 지시했다. 고용유지와 경기 하락 대응 대책·디지털화·탈(?) 탄소사회 실현을 위한 투자 촉진 시책이 담길 전망이다.

최근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경제 재생과 감염 방지책 양립이 과제가 된다.

추가 대책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포스트 코로나를 염두에 둔 경제구조 전환 ▲방재·감재를 위한 국토강인화 등 3가지가 핵심이다. 2020년도 제3차 보정예산을 2021년도 당초 예산과 합쳐 '15개월 예산'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스가 총리는 지난 9일 경제·재정 자문회의에서 "코로나19에 만전의 대책을 강구해 사회 경제 활동과 양립을 꾀하며 경제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한 그린 사회의 실현, 디지털 개혁 등에 따라 사회 경제의 큰 개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표명했다.


여당에서는 30조엔(약 319조 원)의 거대 규모의 3차 보정예산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같은 '파란' 요인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이다. 일본에서는 11월 들어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안팎에 달하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홋카이도(北海道)에서는 집단감염 확산 등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정부의 여행장려책 'Go To 트래블' 대상 제외 가능성까지 나온다.

스가 총리는 코로나19 확산 지역에서의 집중적인 대규모 검사와 전문인재 채용 등 대책을 강구할 생각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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