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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지원, 스가에 文대통령 친서? 외교 사안 확인 불가"

뉴시스 홍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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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지난 8일 방일해 니카이 간사장 등 면담
강제징용 해법 등 진전 시 '文-스가 선언' 가능성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박지원 국정원장이 3일 오전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2020년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에서 국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0.11.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박지원 국정원장이 3일 오전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2020년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에서 국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0.11.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지은 안채원 기자 = 청와대는 10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만나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친서를 전달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정상 외교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주지 않는 게 관례"라며 공식 언급을 피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박 원장은 지난 8일 일본을 방문해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일본 집권 자민당 간사장, 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 국가안전보장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裕昭) 내각정보관 등과 회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가 총리와 면담 일정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2년 전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물밑에서 이끌어 냈던 박 원장은 이번 방일에서 한일 관계 개선을 모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박 원장이 물밑 협상을 통해 강제징용 해법과 관련한 진전을 이끌어낸다면 차후 있을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문재인-스가 선언'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전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실현 의지를 거듭 피력한 것과 관련해선 "미국 민주당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진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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