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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보궐 예비경선, 시민 여론 100%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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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신입 진입 장벽 낮추기로…본경선은 국민·당원 8대2 검토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김상훈 국민의힘 경선 준비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6일 서울 마포구 제일라 아트홀에서 열린 '서울 시민후보 찾기 공청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0.11.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김상훈 국민의힘 경선 준비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6일 서울 마포구 제일라 아트홀에서 열린 '서울 시민후보 찾기 공청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0.11.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예비경선에 100% 시민 여론을 적용하자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본경선에서는 당원 의견을 반영하되 예비 경선에서는 시민들의 의견만으로 후보들을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정치 신인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예비 경선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대폭 수용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경선준비위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정치 신인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예비 경선에서 100% 시민 여론을 적용하자는 의견이 많았다"며 "기존 룰 때문에 정치 신인이 시도조차 못하면 안된다. 본선에서는 (당원 의견 반영은) 어쩔수 없다고 해도 정치 신인들에게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게 필요하다. 그게 정치개혁"이라고 했다.

본 경선에서는 당원과 국민 참여 비율을 2대 8 수준으로 조정하자는 의견이 유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선준비위 내부에서는 본 경선에서도 시민 의견을 100% 반영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원들의 의견을 완전히 배제할 경우 반발이 일 수 있는 만큼 당원과 국민참여 비율을 조정하기로 했다.
jrki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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