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인기 웹툰 ‘신과함께-저승편’을 실감콘텐츠로 구현한 ‘신과함께 특별전’이 웹툰 팬들의 긍정적 평가 속에 마무리되었다.
원작에 등장하는 7개 지옥과 삼도천, HELL'S CLUB 등이 미디어 콘텐츠로 생동감있게 표현되었으며 G옥마켓, 육도의 문, 스탬프 투어 등의 디테일한 아이디어도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의 주최사인 ‘브랜드아키텍츠’는 생물을 모방한 로봇을 이용해 근육 및 피부 질감을 살린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애니메이션+일렉트로닉스)' 기술을 활용한 ‘쥬라기월드 특별전’을 성공적으로 주최한 바 있고 이번 전시에서도 인터랙티브 미디어,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통해 감각적으로 묘사된 저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랜드아키텍츠’는 오는 12월, 실감기술을 활용하여 '월리를 찾아라'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경쟁력있는 글로벌 IP의 접근성을 높이고 한국형 실감기술의 활용 저력을 보여주는 이번 콘텐츠 역시 어떻게 현실감있게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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