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등교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한 학교가 43개교로 조사됐다. 학생 추가 확진자는 16명, 교직원은 3명이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9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5개 시·도 43개교로 지난 6일 집계치(76개교) 대비 33곳 줄었다. 59개교가 등교 수업을 재개한 반면 26개교가 새로 등교 중단 학교에 포함됐다.
지역별 등교 중단 학교는 서울이 13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가 11곳, 충남·전남 각 7곳, 강원 5곳 순이다.
2일 오전 부산 금정구 동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9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5개 시·도 43개교로 지난 6일 집계치(76개교) 대비 33곳 줄었다. 59개교가 등교 수업을 재개한 반면 26개교가 새로 등교 중단 학교에 포함됐다.
지역별 등교 중단 학교는 서울이 13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가 11곳, 충남·전남 각 7곳, 강원 5곳 순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학생 16명, 교직원은 3명이다. 지난 5월 등교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787명, 교직원 147명으로 총 934명이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6일 오후 4시 기준 3만5384만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자가 878명, 자가진단에 의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3만1795명으로 조사됐다. 등교 후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한 학생은 2711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