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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리한 바이든 ‘성당’ 방문…트럼프, 이틀째 ‘골프’

이데일리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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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첫 행보는 예배였다.

조 바이든(왼쪽)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조 바이든(왼쪽)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AP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주일인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 윌밍턴 브랜디와인 강 인근 ‘성 요셉’ 성당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날 바이든 후보는 딸 애슐리와 숨진 장남 보의 아들인 손자 헌터와 함께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가톨릭 신자다. 바이든 당선인은 예배 외에 다른 일정을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째 골프를 쳤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쯤 버지니아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 도착했다.

AP는 “트럼프 대통령이 ‘레임덕 대통령’으로서의 첫날을 골프를 치는데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 소식을 들었을 때도 골프장에 있었다. 골프가 취미인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과 대선 유세 일정 등으로 한동안 골프장에 방문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40분께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라운딩 하고 있는 모습 (사진=AFPBBNews)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40분께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라운딩 하고 있는 모습 (사진=AFPBBNews)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당시 골프장 바깥에서는 트럼프 지지자들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모여들었으며 민주당 지지자들의 손에는 ‘당신 해고야’, ‘짐 싸서 집에 가라’라고 적힌 피켓이 들려있었다.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조 바이든 당선인은 윌밍턴에서 승리 연설을 했다. 그는 “분열이 아니라 통합을 추구하는 대통령이 될 것을 맹세한다. 특정 정당 우세지역만 이 아니라 미국을 바라보는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정권 인수를 위한 인수위 핵심 인사들을 조만간 임명할 계획이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사기’를 주장하며 패배를 인정하고 있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유권자 사기(선거 조작)가 있다는 여러 증언이 있다. 우리나라 선거 문제의 전례가 있다. 우리는 지금 집계 단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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