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바이든 승리...트럼프 소송 시작" 중화권 일제 보도

파이낸셜뉴스 정지우
원문보기
대만 자유시보 캡쳐

대만 자유시보 캡쳐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 선언을 중화권 매체들도 8일 일제히 보도했다.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은 바이든 후보가 2020년 미국 대선에서 270표 이상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또 바이든 당선인의 지지자들이 미국 여러 지역에서 축하하기 위해 거리로 나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현 대통령은 ‘선거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9일부터 소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바이든 후보가 전체 선거인단 과반인 270표를 확보해 미국의 46대 대통령이 됐다”고 타전했다.

일부 중국 매체는 바이든 당선인의 트위터 계정이 ‘바이든 후보’에서 ‘바이든 당선인’으로 수정됐다는 소식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보내기도 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승리 선언 소식과 함께 전문가를 인용해 향후 미중 관계에 대한 분석 기사도 잇따라 내놨다.

바이든 후보가 승리 선언을 했어도 트럼프 행정부가 정치·외교·경제에서 중국과 대립을 계속할 것이며 내년 1월20일 대통령 취임 전까지 미중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대만 자유시보 역시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 연설에서 “국민의 승리”라며 화합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에게 “지금 미국을 치유하고 화합해야할 때”라며 “이제 서로 하나가 돼야 한다. 우리는 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는 점도 설명했다.

아울러 카멜라 해리스가 바이든 이전에 연설대에 올라 “미국 부통령으로 선출된 최초의 여성”이라는 점을 피력했다고 자유시보는 밝혔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