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1976년 당시 청와대 UFO를 목격한 목격자의 증언이 나왔다.
7일 방송된 SBS 창사 30주년 특집 ‘그것이 알고싶다 - 청와대 UFO 1976’ 에서는 1976년 서울 상공에 발포되었던 대공포 사격 사건을 재조명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예고 캡처 |
1976년 당시 청와대 UFO를 목격한 목격자의 증언이 나왔다.
7일 방송된 SBS 창사 30주년 특집 ‘그것이 알고싶다 - 청와대 UFO 1976’ 에서는 1976년 서울 상공에 발포되었던 대공포 사격 사건을 재조명했다.
당시 서울 상공에는 괴비행체를 향한 대공포 사격이 있었다.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이상하리만큼 조용히 묻힌 사건이다.
안희석 씨는 "중동전기공업고등학교를 나왔고, 집은 서대문 금화산 중턱이다. 1976년 10월 14일경 오후 5시 30분쯤 광화문을 걸어오고 있는데 천지를 진동하는 이상한 소리가 났다. 대공포 소리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는 안 씨는 "불빛이 보였다. 사람들이 아파트 현관에 모여서 웅성대고 있는데 불빛이 올라가는 방향을 봤더니 빛이 보였다. 별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정한 간격으로 서울을 쫙 포위하는 형태였다. 대공포는 거기를 향해 쐈다. 12개 가량 센 것으로 기억난다. 절대로 별이 아닌 불빛이 서울을 향해서 아주 천천히 움직였다. 진행 방향이 청와대 쪽이다. 서대문 금화산 뒤가 바로 청와대다"라고 증언했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