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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터너 재회? “터너, LAD 떠난다면 TOR가 잡아야”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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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스틴 터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저스틴 터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류현진(33)과 저스틴 터너(36)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재회할까.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30개 구단에게 가장 잘맞은 FA 선수를 선정했다. 다만 재계약 선수는 제외했고, 선수는 중복 없이 1명당 1팀을 짝지었다.

토론토에게 가장 잘 맞는 선수로는 터너를 뽑았다. MLB.com은 “터너는 다저스와 재계약하는 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다. 하지만 다저스가 다른 3루수를 택한다면(프란시스코 린도어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고 코리 시거가 3루수로 이동할 수도 있다) 토론토는 이 베테랑에게 달려들어야한다. 토론토는 이번 시즌 어린 코어선수들과 한 단계 올라섰지만 경험 많은 베테랑이 추가된다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터너는 36세 베테랑 3루수이지만 올 시즌 42경기 타율 3할7리(150타수 46안타) 4홈런 23타점 OPS 0.860으로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은 72경기 타율 2할9푼5리(268타수 79안타) 12홈런 41타점 OPS 0.899로 풍부한 가을야구 경험을 자랑한다. 2014년부터 다저스에서 뛴 터너는 올해 토론토에 입단한 류현진과 6년 동안 함께 뛰기도 했다.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다저스와 맞는 FA 선수로는 마윈 곤잘레스가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다저스는 터너가 잔류하지 않는다면 FA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 올해 3루수 FA 시장에는 괜찮은 선수가 많지 않고 곤잘레스는 다저스가 사랑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라고 예상했다.

김광현이 뛰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조지 스프링어를 영입해 외야수를 보강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최지만이 소속된 탬파베이 레이스는 제임스 맥켄으로 포수진를 보충할 것으로 내다봤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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