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결코 포기 안해…바이든 대통령직 주장 안돼”

이데일리 김경은
원문보기
트윗으로 바이든 ‘승리선언’ 견제 “법적절차 막 시작”
앞선 성명에서도 불복 선언 "선거 마무리되면 트럼프 재선할 것"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개표작업이 사흘째 이어지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매리코파 카운티 선거사무소 앞에 몰려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트럼프 지지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개표작업이 사흘째 이어지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매리코파 카운티 선거사무소 앞에 몰려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트럼프 지지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패색이 짙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대국민 연설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불복 의사를 거듭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대선 결과와 관련 “결코 싸움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불복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다.

또 승기를 굳혀가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대통령 당선을 주장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늦게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조 바이든은 부당하게 대통령 직을 주장해선 안 된다. 나도 그 주장을 할 수 있다”며 “법적 절차가 이제 막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트윗은 바이든 후보가 이날 대국민 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진 저녁 시간대를 앞두고 나왔다. 바이든 후보가 이 자리를 빌어 ‘승리 선언’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이를 견제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성명에서도 불복 입장과 함께 소송 강행 방침을 공언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선 캠프의 법률 자문인 매트 모건은 이날 성명에서 “바이든 후보가 이겼다는 잘못된 예측은 대선 최종 결과와는 거리가 먼 4개주 결과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주요 외신들이 바이든 후보가 개표 막판 조지아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역전했다고 전한데 따른 것이다. 그는 “선거가 마무리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으로서는 패배를 인정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는 성명”이라고 전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