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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캠프, 트럼프 겨냥 "백악관 '무단침입자' 끌어낼 것"

뉴시스 이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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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개표 막판 우세...트럼프, 불복 시사하며 소송
[게티즈버그=AP/뉴시스]조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즈버그 국립 군사공원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0.10.07.

[게티즈버그=AP/뉴시스]조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즈버그 국립 군사공원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0.10.07.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의 선거캠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패배에 불복한다면 그를 백악관에서 끌어내겠다고 공언했다.

AFP에 따르면 바이든 대선캠프의 앤드루 베이츠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인들이 이번 선거를 결정할 것"이라며 "미국 정부는 무단 침입자를 백악관에서 끌고 나갈 완벽한 역량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대선은 3일 치러졌지만 우편 투표 개표 지연으로 당선인이 확정되지 않고 있다. 현재 초박빙 판세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보다 우세한 상황이다.

주요 경합주 개표가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는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등 트럼프 대통령에 득표율이 뒤지던 주들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바이든 후보는 전날 기자들에게 결과적으로 자신이 대선 승자로 선언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 투표로 부정행위가 만연하다고 주장하면서 바이든 후보가 승리를 주장한 모든 주에 대해 법적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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