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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트리플 크루 배틀 시작 "무대 찢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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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리더 선발 싸이퍼로 김규하, 박신욱, 그린그림, 바이스벌사가 탈락한 가운데 트리플 크루 배틀이 시작됐다.

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3차 예선의 두 번째 관문인 '트리플 크루 배틀'이 펼쳐졌다.

그루비룸-저스디스 팀의 3차 '리더 선발 싸이퍼'의 탈락자는 김규하로 결정됐다. 리더의 싸이퍼 평가로 '잘해서 얄밉다', '단점이 없다', '역시 머쉬'를 언급했다. 각각 머쉬베놈, 블라세, 쿤디판다가 리더로 선정됐다.

자이언티-기리보이 팀의 리더 선발 싸이퍼가 이어졌다. 기리보이는 "원슈타인은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위기가 되지 않을까"라며 원슈타인을 걱정했다. 기리보이의 걱정과 다르게 박신욱이 탈락했다. 리더 3인으로 조순영, 이기욱, 원슈타인이 선정됐다.


다이나믹 듀오-비와이 팀의 리더 선발 싸이퍼 중 언텔과 브루노 챔프맨의 기싸움이 감지됐다. 언텔은 브루노 챔프맨에게 "지금 할 거냐", "먼저 해라", "제가 먼저 하겠다"고 변덕을 부려 브루노 챔프맨을 당황시켰다. 브루노 챔프맨은 언텔의 '탈락 위기' 스티커를 보고 순서를 양보했다.

탈락 후보로 지명된 그린그림, 벤자민은 각각 "기억에 안 남아서 그냥 내 무대 생각함", "잘생겼다 외의 매력을 모르겠는 무대"라는 상대 팀 평가를 받으며 그린그림이 탈락했다. 김모노, 디젤, 차메인이 리더로 선정됐다.


코드 쿤스트-팔로알토 팀은 팀의 강점을 스윙스로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스윙스가 리더 선발 싸이퍼 첫 순서로 등장해 강렬한 래핑을 선사했다. 첫 기선 제압에 성공한 스윙스 다음 순서로 아무도 등장하지 않았다.

코드 쿤스트는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아쉬운 건 카톡으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팔로알토는 "비트를 내가 골랐는데 다들 망서이더라"라고 유쾌하게 소감을 전했다.

잠비노, 바이스벌사, 주비트레인이 탈락 후보로 호명됐다. 이로한은 "팀 컬러가 안 맞는 느낌"이라며 싸이퍼 소감을 밝혔다. 최종 탈락자로는 가사 실수를 한 바이스벌사가 선정됐다. 스윙스, 맥대디, 주비트레인가 리더로 선정됐다. 탈락 후보였던 주비트레인이 리더로 선정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3차 트리플 배틀이 시작됐다. 이기욱-맥키드-키츠요치가 팀을 이뤄 무대를 꾸몄다. 맥키드는 공황장애를 고백하며 힘든 모습을 드러냈다. 맥키드는 공황장애를 이겨내고 무대를 끝냈다.

조순영-스카이민혁-노아주다는 넘치는 에너지로 유쾌하게 무대를 준비했다. 무대를 뛰어다니며 넘치는 에너지를 표출한 조순영 크루는 "펑크 무대를 처음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긍정적인 표현을 받았다.

실력자들이 모여 상대 팀의 견제를 받은 원슈타인-릴보이-칠린호미는 무대를 순조롭게 준비했다. 무대를 본 기리보이는 "엄청 잘해"라며 감탄했다. 노아주다는 "하나의 예술을 봤다"고 감상 소감을 전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원슈타인 크루가 1위를 가져가 전원 생존했다. 2위 크루는 조순영 크루, 3위는 이기욱 크루로 두 팀에서는 탈락자가 발생했다.

조순영 크루의 탈락자는 노아주다로 선정됐다. 노아주다는 "후련하다. 인상을 못 준 것도 내 능력이고 그 능력은 키우면 되니까"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쇼미9'을 떠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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