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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9.4%-바이든 49.4%…개표율 99% 조지아주 개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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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조지아주에서 개표가 중단됐습니다.

현지 시간 5일 "조지아주 최소 3개 카운티에서 투표용지 집계를 중단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코브 카운티와 테일러 카운티, 그위닛 카운티에서 개표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파병 군인 등의 표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6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한 표까지 유효합니다.

얼마나 많은 표가 도착할 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브래드 라펜스퍼거 국무장관에 따르면 현지 시간 밤 10시 35분 기준으로 조지아주에서 개표되지 않은 표는 1만 4,097표입니다.

가장 표가 많이 남은 곳은 개표가 중단된 그위닛 카운티입니다.

4,800표가 남아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클레이턴 카운티 4,355표, 로렌스 카운티 1,797표, 포사이스 카운티 1,545표, 코브 카운티 700표, 테일러 카운티 456표, 플로이드 카운티 444표 순입니다.

제공: CNN

제공: CNN




현재 조지아주 득표율은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49.4%로 동률입니다.

1,709표 차이로 바이든 후보가 약간 밀리고 있습니다.


개표율은 99%입니다.

바이든 후보가 조지아주를 잡게 되면 269개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게 됩니다.

대선 승리까지 선거인단 1개만 남기게 되는 겁니다.

폭스뉴스 분석처럼 바이든 후보가 애리조나를 확보했다고 가정하면 조지아주만 잡아도 대선 승리가 확정됩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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