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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목포서 '해양실크로드 국제학술 심포지엄'

이데일리 김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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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해양실크로드 연구 현황' 발표
"국제 해양 연구 지속할 방식 제시할 것"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부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와 함께 오는 9일 ‘2020 해양실크로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구소는 2013년부터 매년 해양실크로드 국외 현지조사를 통해 국제적인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외 현지조사 대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남 목포에 소재한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표류를 통해 본 인도네시아 해양교류(이윤선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중국 해양실크로드 연구의 현황과 전망(루이동건 부경대 교수) △베트남 연구자료를 통해 본 베트남 해양문화(쩐티튀찐 한국학중앙연구원 석박사 과정) △베트남 전통배(홍순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연구사) △객주의 구조와 항로(강원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문직) △삼국시대 배의 구조와 영흥도선(정홍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연구사) △경주지역 출토 소금동불의 제작기법 연구(이보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연구사) 등이 발표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제적 해양실크로드 연구와 우리나라 해양문화유산 연구를 지속시키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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