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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의대생 국시 재응시, 원칙 지키되 해결책 고심 필요"

아주경제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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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정세균 총리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1.4      zjin@yna.co.kr/2020-11-04 11:27:02/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답변하는 정세균 총리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1.4 zjin@yna.co.kr/2020-11-04 11:27:02/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의대생 국시 재응시에 대해 문제 해결 방안을 고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정 총리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재응시 기회 제공에 대해 국민들이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자 "원칙을 지키면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있는지 고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거부감이) 확고하긴 하지만 그들은 아직 학생이고 의료 인력 수급 문제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들께서 여러 사항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받아들일 만한 정서가 형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jhmo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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