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5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홀란드, 역대급 득점 페이스... UCL 두 시즌 만에 14골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홀란드가 챔피언스리그 득점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엘링 홀란드는 5일(한국시각) 2020/21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3차전 클럽 브뤼헤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홀란드는 18분과 32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해 6경기 8골을 기록하며 빅클럽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겨울 이적시장에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고 이후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경기 2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홀란드 역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경기에 4골을 터뜨리며 도합 14골을 기록했다.

이제 홀란드는 단순히 2000년대 생 최고의 공격수를 넘어 현역 선수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20세에 불과한 홀란드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할 지 기대된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승리로 F조 2승 1패로 조 1위에 올랐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도서관 붕괴
    광주 도서관 붕괴
  2. 2온유 피부 관리
    온유 피부 관리
  3. 3이경실 세바퀴 하차
    이경실 세바퀴 하차
  4. 4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5. 5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