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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결과 윤곽에 글로벌 증시 강세로

헤럴드경제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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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1%대 상승
초박빙 승부를 펼친 미국 대선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는 가운데, 코스피가 5일 상승세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대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 역시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6.09포인트(0.68%) 오른 2373.41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상승폭을 1.5% 안팎까지 확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6.40포인트(0.77%) 오른 833.37에 출발한 뒤 상승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에 나섰다.

이날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 역시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같은 시각 개장한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8.14포인트(0.85%) 오른 3305.58로 개장했다. 대만 증시에서 대만자취안지수도 전장 대비 10.11포인트(0.08%) 뛴 1만2878.01로 출발했다.

앞서 개장한 일본 증시도 주요 지수인 닛케이225지수가 전장대비 80.97포인트(0.34%) 상승한 2만3776.20으로 출발한 뒤 장중 상승폭을 1%대까지 끌어올렸다.

앞서 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3.85% 상승 마감했고, 뒤이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2.20%)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1.34%)도 각각 2%과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미국 원유 재고 급감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 유가는 4일(현지시간)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4%(1.49달러) 상승한 39.15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가치는 전장대비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8.75원(0.77%) 하락한 1128.95원으로 개장한 뒤 하락세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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