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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결과 교착에 S&P 헬스케어 지수 급등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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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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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급등했다. 미국 대선 결과가 교착상태이고 미국 상원을 민주당이 장악할 수 있다는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투자자들은 주요 정책 변화를 시행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대비 1.34% 오른 363.73 포인트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전장대비 2.20% 상승한 2만7847.6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3.85% 오른 1만1590.78에 장이 끝났다.

S&P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 4월 14일 이후 가장 큰 일일상승률을 보였다고 로이터통신은 이날 보도했다.

S&P 헬스케어 지수는 4.45%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정보 기술 부문도 동반 상승했다. 양원 의회가 공화당과 민주당으로 분열될 경우 반독점 조사강화, 양도소득세, 저렴한 의료법 일부 복원에 대한 기회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헬스케어 관련주인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등도 주가가 올랐다.

데이비드 조이 보스턴 애머리브리즈 파이낸셜 수석 시장전략가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의회가 분열될 것으로 보며 재정 수준에서 의미있는 변화를 가질 기회는 상당히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주식은 올랐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로 몰리면서 미 채권 수익률은 6월 이후 10년, 30년 만기채권 수익률은 최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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