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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새벽배송]美 대선 혼란에도 나스닥 3%대↑…IT주 강세

이데일리 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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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253명, 트럼프 214명 확보..초접전
바이든, 미시건·위스콘신 등 경합주서 승리
트럼프, 개표 중단 요구 등 소송전 돌입
韓 9월 경상수지 흑자폭, 2년만에 최대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선거일을 지나서도 공표되지 않았으나 3대 뉴욕 증시는 일제히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다. 특히 애플, 아마존, 알파벳, 페이스북 등 대형IT주가 급등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그러나 미국 대선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간 치열한 접전을 보이는 데다 트럼프 대통령이 개표 중단과 재검표를 요구하고 소송전에 돌입했다. 대통령을 대법원에서 가르는 최악의 상황까지 갈 수 있어 연말까지 누가 대통령인지를 놓고 씨름이 예상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9월 경상수지 흑자폭이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다음날인 4일(현지시간) 새벽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스 센터에서 입장 발표에 나서며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다음날인 4일(현지시간) 새벽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스 센터에서 입장 발표에 나서며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 대선 불확실성에도 ‘IT랠리’에 뉴욕증시 상승


-4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67.63포인트(1.34%) 오른 27,847.66에 거래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74.28포인트(2.20%) 상승한 3,443.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0.21포인트(3.85%) 급등한 11,590.78에 각각 장을 마감.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한 때 700포인트 이상 치솟아 최고 2.9% 상승률 찍어

-선거일 이틀째에도 대통령이 가려지지 않고 있지만 대형IT주가 상승 견인


-페이스북 8.3%, 아마존 6.3%,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6.0% 폭등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도 4%대 올라

-대형IT주들이 증시 불확실성이 커질 때마다 ‘피난처’ 역할을 했다는 점에 주목

-민주당 상원 탈환이 사실상 무산돼 법인세 인상 등이 어려워질 것이란 상황도 대형IT주에는 호재


바이든 253명, 트럼프 214명 확보로 접전

-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야 이기는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가 선거인단 253명, 트럼프 후보가 214명 확보한 상태로 접전

-경합주로 예상됐던 플로리다, 텍사스, 오하이오주를 트럼프가 확보한 상황에서 위스콘신, 미시건을 바이든 후보가 차지. 위스콘신, 미시건은 트럼프가 개표 초반 우위를 보이다가 바이든으로 뒤집어진 곳

-상원은 50명을 기준으로 민주당 46명, 공화당 48명 확보, 하원은 218명을 기준으로 민주당 194명, 공화당 186명을 확보


-우편투표 개표까지를 감안하면 이달 중순에나 결론이 날 가능성. 워싱턴주는 23일, 캘리포니아주는 20일까지 도착한 우편투표까지 유효성 인정

트럼프 “위스콘신주 등 재검표” 요구..소송전 돌입

-트럼프는 미시간주와 위스콘신주에서 개표 상황이 역전되자 소송전에 돌입 예고

-미시진주에는 개표 중단 소송을 내고 위스콘신주에선 재검표를 요구

-로이터,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성명을 내고 “우리는 오늘 의미 있는 접근이 허용될 때까지 개표를 중단해 달라는 소송을 미시간 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힘

-트럼프는 개표 결과를 연방대법원에 가져가겠다는 뜻도 여러 차례 밝혀왔음. 대법관 9명 중 6명이 보수 성향을 갖고 있어 트럼프에 유리할 것이란 전망 나와

무디스 “미 대선 불확실성에도 신용등급 영향 없을 듯”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4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결과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다란 신용에 영향을 줄 것 같지 않다”고 밝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리서치 노트를 통해 “즉각적인 선거 결과의 부재가 금융시장 불안정성을 키울 수 있지만 미국 당국이 결국은 의미있고 지속적인 신용 영향을 일으키지 않고 법치 프레임에 벗어나지 않는 방식으로 개표 지연과 결과에 대한 분쟁을 잘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

韓 경상수지 2년만 최대 흑자 기록

-우리나라 9월 경상수지 흑자가 100억달러를 웃돌며 2년 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

-한국은행은 9월 경상수지가 102억1000만달러 흑자로 전년 대비 흑자폭이 24억5000만달러로 확대됐다고 5일 발표

-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간 것은 물론 2018년 9월(112억4000만달러)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은 흑자

-반도체, 승용차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큰폭으로 증가한 영향

대선 혼돈 속에 국제유가 급등..금 약보합

-국제유가는 대선 혼돈 속에서도 4일(현지시간) 급등세로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1.49달러) 뛴 39.15달러에 거래를 마쳐

-투자자들은 미국 대선 불확실성 속에서도 원유 재고 급감 소식에 주목

-지난주 허리케인 제타로 멕시코만 산유량이 크게 줄어든 탓에 미국의 지난 주 원유 재고는 800만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

-상원에서 공화당이 우위를 보이면서 대규모 추가 부양 기대감이 약해지자 국제 금값은 하락.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7%(14.20달러) 하락한 1896.20에 마감

이탈리아, 코로나 확산에 밀라노·롬바르디아 부분 봉쇄

-이탈리아는 4일(현지시간) 밀라노, 롬바르디아 등을 부분 봉쇄한다고 밝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것임.

-코로나19 확산 강도에 따라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의 3개 구역으로 나누는 새로운 패키지 발표.

-이탈리아는 이날에만 코로나19로 인해 35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3만550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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