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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유권자 표심, 3명 중 1명 "경제에 좌우"…CNN 출구조사

연합뉴스 신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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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시 고려 사항, 인종차별 5명 중 1명-코로나19 6명 중1명꼴로 꼽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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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개표가 주별로 속속 시작된 가운데 유권자 표심을 가른 최대 요인은 '경제'인 것으로 출구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날 CNN 방송이 1만2천693명을 조사한 데 따르면 응답자 중 3분의 1은 투표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경제'를 꼽았다.

이어 인종 불평등을 꼽은 비율은 5명 중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꼽은 비율은 6명 중 1명 꼴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헬스케어, 범죄·폭력을 꼽은 비율은 10명 중 1명 꼴이었다.

이번 조사는 이날 미 전역 투표소 중 115곳에서 대면 인터뷰한 7천774명, 사전 및 우편 투표로 전화 인터뷰한 4천91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다만 미 경제가 괜찮다고 보는지에 대해서는 찬반이 각각 절반으로 나뉘었다고 CNN은 전했다.


미 대선 투표소 앞에 길게 줄 선 유권자들(앨런데일 AFP=연합뉴스) 미국 대선일인 지난 3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앨런데일의 '라이프 스트림' 교회에 마련된 투표소 앞에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유권자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sungok@yna.co.kr

미 대선 투표소 앞에 길게 줄 선 유권자들
(앨런데일 AFP=연합뉴스) 미국 대선일인 지난 3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앨런데일의 '라이프 스트림' 교회에 마련된 투표소 앞에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유권자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sungok@yna.co.kr



코로나19가 재정난을 불러왔는지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그렇다고 답했다.

절반 가량의 유권자가 국가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답했다.

다만 4년 전보다 상황이 좋아졌다는 응답자가 10명 중 4명꼴로, 나빠졌다는 응답자(10명 중 2명꼴) 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 오차범위는 2%포인트다.

이런 가운데 이날 개표 초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경합 지역에서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특히 역대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플로리다에서는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가운데 80% 개표 기준으로 바이든 49.6%, 트럼프 49.5%를 나타냈다.

newgla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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