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코스닥, 美대선 결과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

이데일리 유현욱
원문보기
양도세 부담 던 개미 나 홀로 '사자'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 오름세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코스닥 지수는 4일 1% 가까이 상승 출발했다. 간밤에 뉴욕 증시 역시 대폭 상승했다. 모두 차기 미국 대통령이 빠르게 확정될 수 있다는 기대감 덕분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은 전날 종가 보다 7.58포인트(0.93%) 오른 826.04에 장을 열었다. 이후 소폭 상승분을 되돌리며 오전 9시9분 현재 823.71을 가리키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204억원)이 나 홀로 사자에 나서고 있는 반면 외국인(-140억원)과 기관(-53억원)은 동반 팔자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실상 차익거래 없이 비차익거래만 30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운송 컴퓨터서비스 디지털 컨텐츠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통신장비 화학 일반전기전자 유통이 1%대 이상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금속 금융 IT H/W 기타서비스 방송서비스도 소폭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에코르프로비엠이 2%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 제넥신(095700) CJ ENM(035760) 케이엠더블유(032500) 등이 1%대 상승하고 있다. 알테오젠(196170) 카카오게임즈(293490)도 1% 미만 상승 중이다. 씨젠(096530) 펄어비스(263750)는 다소 부진하다.

한편 3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6% 상승한 2만7480.03에 거래를 마쳤다. 대선을 목전에 둔 이번 주 들어 이틀째 급등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8% 오른 3369.16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5% 뛴 1만1160.57을 기록했다.


증시는 이날 장 초반부터 줄곧 강세를 보였다. △누가 됐든 대통령이 빠르게 선출될 것이라는 점 △이왕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바이든 후보가 되기를 바란다는 점 등 두 가지가 더해져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상원과 하원까지 민주당이 싹쓸이하는 ‘블루 웨이브’가 월가 입장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다. 천문학적인 코로나19 부양책을 처리하는 데 있어 걸림돌이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를 짓눌러온 양도소득세 회피 물량 공포도 사라졌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래는 연말 매도압력을 반영해 11월~12월 가격조정을 염두에 뒀지만 향후 움직임은 이러한 전망과 상당한 차이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베네수엘라 교민 보호
    베네수엘라 교민 보호
  2. 2이경규 약물 운전
    이경규 약물 운전
  3. 3홍석천 김똘똘 놀라운 토요일
    홍석천 김똘똘 놀라운 토요일
  4. 4부천 김종우 영입
    부천 김종우 영입
  5. 5유재석 놀뭐 이경규
    유재석 놀뭐 이경규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