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류현진 NL이어 AL서도 사이영상 최종후보…亞 최초 2연속 1위표 획득?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토론토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살렌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버팔로(미 뉴욕주) | AFP연합뉴스

토론토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살렌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버팔로(미 뉴욕주)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이 2연속시즌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아시아 투수 최초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를 받았는데, 아메리칸리그로 무대를 옮긴 올해도 사이영상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3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류현진과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셰인 비버(클리블랜드)를 뽑았다.

류현진은 12경기에서 67이닝을 소화하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토론토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강자인 다저스에서 활약하다가 ‘죽음의 조’로 불리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로 이적해 류현진의 기량에 물음표가 따라 붙었다.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류현진은 리그를 가리지 않고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최약체 중 하나로 꼽힌 토론토를 굳건히 지탱한 공로가 BBWAA 소속 기자들 눈에도 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 1장, 2위표 10장 등 88점을 얻어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에 이어 단독 2위 자리에 올랐다.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를 받은 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이다.

비버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77.1이닝을 던져 8승 1패 평균자책점 1.63, 마에다는 11경기(66.2이닝)에서 6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은 신인왕 후보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다.

zzang@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아시안컵 4강 한일전
    아시안컵 4강 한일전
  2. 2유재석 런닝맨 배신
    유재석 런닝맨 배신
  3. 3임성근 음주운전 사과
    임성근 음주운전 사과
  4. 4흥국생명 김다은 기업은행 경기
    흥국생명 김다은 기업은행 경기
  5. 5토트넘 프랭크 감독 경질
    토트넘 프랭크 감독 경질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