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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중단 학교 63곳…학생 신규 확진 6명

이데일리 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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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6곳 등 4개 시도 63개교 등교 중단
학생 6명 확진…학생·교직원 누적 896명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등교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한 학교가 63개교로 조사됐다. 학생 추가 확진자는 6명으로 등교 이후 누적 확진 학생·교직원은 896명이다.

2일 부산 금정구 동현초등학교에서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교사 등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 부산 금정구 동현초등학교에서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교사 등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3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4개 시·도 63개교로 전일 대비 11곳 줄었다. 14곳이 등교수업을 재개한 반면 3곳은 등교 중단 학교에 새로 포함됐다.

지역별 등교 중단 학교는 경기도가 26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남이 20곳, 서울 14곳, 강원 3곳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학생 6명이다. 지난 5월 등교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754명, 교직원 142명으로 총 896명이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2일 오후 4시 기준 2만7254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자가 961명, 자가진단에 의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2만3480명으로 조사됐다. 등교 후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한 학생은 28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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