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오전 인천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학생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일 전국 4개 시·도 6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74곳)보다 11곳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달 29일 한 달 만에 최다인 77곳까지 찍었다가 등교 수업일 기준 사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6곳, 전남 20곳, 서울 14곳, 강원 3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754명으로 하루 전보다 3명 증가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42명으로 변함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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