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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국내 OTT 첫 HDR10+ 콘텐츠 서비스 선봬

아시아경제 김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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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는 국내 OTT 업체 최초로 차세대 영상 표준 기술 'HDR10+'가 적용된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HDR10+는 2018년 발표된 삼성전자 주도의 차세대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이다. TV나 모바일 등 디스플레이 기기에서 각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정확한 색을 구현한다.


현재 '쥬만지: 새로운 세계' '스파이더맨: 홈커밍' '베이비 드라이버' '블레이드 러너: 2049' '와호장룡' 등 8편을 HDR10+로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안에 약 7편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태현 왓챠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용자들이 최고의 감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영상 관련 기술과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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